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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한겨울엔 심장 질환 조심! 심장병 징후 5가지

(광고) 본 페이지는 한화생명 고객 추천 콘텐츠입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심장은 우리 몸 곳곳에 혈액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평소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3대 사망 원인 중 심장병은 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위협적인 질환인데요. 그만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생명을 잃는 결과로도 이어질 수 있어요.

 

심장병은 선천적, 유전적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동맥경화증, 고혈압, 부적절한 식습관, 염증 등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게 돼요. 때문에, 평소 심장병의 징후를 인지하고 본인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파악해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치료 및 생활습관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조심해야 할 심장병 4

심장병의 대표적인 질환은 부정맥, 심부전증,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있어요. 4가지 질환 모두 갑작스럽게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들이며, 서로 증상이 비슷해 혼자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원을 들러 정밀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에요.

 

1. 부정맥 - 심장의 전기 자극을 만들고 전달하는 심장 세포에 이상이 생겨, 심장의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느려지거나 혹은 불규칙하게 뛰는 현상이에요.

2. 심부전증 - 심근이 약해지거나 관상동맥 질환, 심장판막 질환 등이 원인으로, 심장기능이 약해져서 피를 잘 뿜어내지 못하거나 심장에 피가 잘 들어가지 못하는 질환이에요.

3. 
협심증 -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고 동맥 내 혈전이 생기거나 동맥이 수축하면서 근육에 혈액이 부족해지고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증상이에요.


4. 
심근경색증 - 
심장의 관상동맥이 막혀 피가 흐르지 못하면서 심장이 괴사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증상 발생 후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환자의 50% 정도가 사망하는 질환이에요.

 

 

심장이 보내는 SOS 신호 5

심장에 이상이 생겼다고 바로 알아챌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모든 심장 질환이 명확한 징후를 동반하는 것은 아니며, 사람에 따라 전조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바로 알아채기 어렵죠. 심지어 어떠한 징후도 없이 갑작스럽게 심장질환이 발생해 돌연사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즉, 사전에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관리 및 예방하고 내 몸을 꾸준히 관찰하면서 호흡곤란, 피로감, 실신, 가슴 두근거림, 발목 부종, 피부 변색, 흉통 등의 증상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병원에 바로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제일 안전한 방법이에요.

 

겨울철 심장병 예방 및 관리하기!

인체의 중심 역할을 하는 심장은 매일매일 중요하지 않을 때가 없지만, 특히나 겨울철에는 각별히 신경 써야 해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매년 밤낮의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및 겨울철에 심장병에 의한 응급실 방문이나 사망하는 경우가 약 10%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요.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좁아지거나 막히고, 맥박이 빨라지며 혈압이 상승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요. 또한 감기와 같은 환절기 호흡기 감염 등이 발생하면서 심장병이 악화될 수도 있죠. 겨울철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고 평소 심장에 무리를 주는 생활습관을 피하는 등 철저한 몸 관리가 필요해요. 겨울철 심장병 예방 및 관리법을 통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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