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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레져

스스로! 아이의 자립심 키우는 방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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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아이들은 태어나 두 돌 남짓까지 양육자와 애착을 형성한 후에는 독립적인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이들 입에서 "내가", "내 것", "나"라는 단어들이 수시로 나오게 되는데요. 아이의 고집이라고 오해하기 쉬운 이 시기의 행동들은 독립성을 발달시키는 과정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자율성을 키우고 독립적인 자세를 갖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법 5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도와주기

아이가 ‘스스로 행동하여 성공하는 경험’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성공하게 되면 크게 칭찬해주세요.

💡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것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에 차지 않더라도 제지하지 않기

처음부터 높은 성취를 바라며 기준선을 높게 잡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가 생각하는 기준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 성공하든 실패하든 아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직접 경험하도록 해주세요.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주기

아이가 자기주장을 강하게 할 때 그것을 고집으로 느끼고 꺾으려 하기보다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선택을 지지해주고 기회를 주세요.

💡 아이의 선택을 고집이라 여기고 들어주지 않으면, 아이의 자율성과 독립성의 성장은 멈출 수 있어요.

 

  부모의 태도를 돌이켜 보기

아이가 부모의 손을 타지 않는 것을 서운해하거나, 아이의 자기주장을 반항으로 느끼고 있지는 않은지 부모의 양육태도를 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 독립적으로 자라기를 바라면서도 아이가 스스로 하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멋진 어른이 될 아이의 먼 미래를 위해 아쉬움은 조금 뒤로해 주세요.

 

  칭찬을 아끼지 않기

아이들은 반복적으로 듣는 자신에 대한 평가를 자신의 이미지라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평가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줍니다.

💡 칭찬은 전체가 아닌 부분으로 나누어 구체적인 내용으로 해주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모가 할 일을 대신해주면 스스로 할 기회를 빼앗긴 아이들은 점점 연습할 기회를 잃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행동하려고 할 때 지나친 간섭과 비판은 삼가고, 아이 스스로하는 자발적인 행동을 통해 배울 기회를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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