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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가구당 평균 12개의 보험에 가입하고 있고, 가구당 매달 103만 원을 보험료로 납입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보험계약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무려 12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중에 내가 찾지 않은 보험금도 있지 않을까요?
🙋♀️ 나도 모르는 나의 숨은 보험금
숨은 보험금은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해 지급금액이 확정됐으나, 청구 또는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하며 중도보험금, 만기 보험금, 휴면보험금, 생존 연금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중도보험금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할 이유가 있어 지급하는 것이고, 만기 보험금은 보험이 만기 됐을 때 받는 보험금으로, 보험금 보유 기간인 2~3년 내 금액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휴면 보험금은 보험금 소멸 기한 이후 받지 않아 보험 관련 기관에서 맡아 둔 돈을 의미하죠.
중도보험금과 만기 보험금은 계약체결 시점, 만기 시점, 만기도래 이후 경과 기간 등에 따라 상품 약관에서 정한 이자율이 함께 적립되는데요. 그러나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보험금은 이자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어떤 보험에 가입했는지 잊었거나, 보장 내용을 잘 알지 못한 경우, 또는 보험금 청구 절차가 너무 복잡해 청구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보험금을 찾지 않은 사람이 많아 잠자고 있는 보험금의 규모가 12조 원에 이르게 된 것이죠. 현행 상법상 보험금 청구권은 3년간, 보험료 청구권은 2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 완성으로 청구할 수 없게 됩니다.
🙋♀️ 숨은 보험금, 어떻게 받아야 할까?
그렇다면, 꼭꼭 숨어버린 내 보험금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내 보험 찾아 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숨어있는 보험금을 찾았다면, 이제 수령해야 할 차례죠. 보험금을 확인했다면, 간편 온라인 청구를 통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는데요. 온라인 간편 청구가 되지 않는다면, 내 보험금을 가지고 있는 보험 회사의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전화로 수령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금을 청구하면 영업일 기준으로 3일 이내에 보험금을 돌려줍니다.
또한, 숨은 보험금 온라인 청구에 불편을 겪는 고령 소비자들을 위해 ‘콜백’ 서비스를 도입해, 보험금을 조회한 뒤 전화번호를 남겨 콜백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당 보험사의 상담직원이나 설계사들이 전화로 숨은 보험금 청구 절차를 안내해줍니다. 간편한 클릭만으로 소중한 자산을 찾을 수 있는 ‘숨은 보험금 찾기’. 여러분도 그동안 보험에 가입했는지 몰랐거나, 청구할 수 있지만 청구하지 못한 보험금이 있다면,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2조 원의 금액 가운데 잠자고 있는 내 보험금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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