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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위장의 뒤, 뱃속 깊숙이 자리 잡은 장기입니다.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곳에 암세포가 생기는 췌장암은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 중 하나입니다. 췌장이 몸속 깊숙이 위치해 있어 일반적인 방법으로 조기 발견이 힘들고, 발병 초기 증상이 다른 소화기계 증상과 유사해 빠른 치료가 힘들기 때문인데요. 조용하게 찾아와 생명을 위협하는 췌장암, 발견이 힘든 만큼 예방이 더욱 중요합니다. 오늘은 췌장암의 5년 상대 생존율, 췌장암의 병기별 특징 및 생존율,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5년 상대 생존율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2010년도 까지만 해도 췌장암의 생존율은 10% 미만이었습니다. 가장 최근 통계인 2020년 자료를 확인하면 생존율이 14%를 넘어 점차 치료 성적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 비해 정교하고 효과적인 방사선 치료, 췌장암 조기 진단으로 수술이 불가능했던 환자에게 수술이 가능해지는 사례도 증가했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췌장암 가족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직계가족 진료도 수월해지고 있으며 췌장암 이전 단계에서 발견해 치료하려는 시도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췌장암의 병기별 특징 및 생존율
췌장암의 병기는 암의 크기와 주위 조직 전이 정도, 수술 가능성 등으로 판단하는데요. 전이가 전혀 없는 1기의 경우 수술이 가능해 생존율이 48%로 비교적 높습니다. 일부 전이가 확인되는 2기~3기의 경우는 생존율이 20.4%로 발병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췌장암의 특성상 이 단계에서 진단을 받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폐, 복막, 간 등 다른 장기까지 전이된 4기는 약 2.4%의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병기는 환자의 생존율 및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정확한 분류가 중요합니다. 췌장암 진단을 가장 많이 받는 2기~3기 단계는 일부 기관으로 전이된 상태이지만 적극적으로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면 수술이 가능한 상태까지 호전되어 좋은 예후를 보이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으니 되도록 빠른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 의지가 중요합니다.
췌장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4
빠른 발견이 쉽지 않은 만큼 췌장암은 발생 위험 요인을 제거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췌장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금연 및 절주인데요.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췌장암 발생 위험이 1.7배 이상 높으며, 하루 3~4잔 이상 독한 술을 즐겨 마신다면 췌장암 발생 위험이 약 36% 증가하게 되죠. 또한 적정 체중보다 5kg씩 증가할수록 췌장암 발병 위험이 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전문가들은 당뇨병이 췌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며 만성 췌장염이 있는 사람도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실생활에서 간단한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으로도 췌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족력이 있는 분들 중 소화기계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방심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로 예방하고 정기 검사로 조기 발견하는 것, 췌장암 치료에서는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시고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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