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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레져

수험생 학부모가 꼭 지켜야 할 행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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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11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달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녀가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에 수험생 자녀보다 더 애가 타고, 마음 졸이는 분들이 바로 학부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험생들은 예민함과 스트레스 속에서 공부에 열중하고 있을 텐데요. 오늘은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꼭 지켜야 하는 행동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험생 자녀에게 독이 되는 말 💬

1. “시험 잘 봐”
부모님의 ‘시험 잘 보라’는 말은, ‘시험을 못 보면 안 된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2. “엄마는 널 믿는다”
믿음을 저버리면 안 된다는 중압감에 불안함이 커져 수험생들의 자신감과 실력 발휘를 억누르게 됩니다.
 
3. “재수는 안돼”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는 자녀에게, 유일한 기회라는 제한을 주는 동시에 압박감까지 주게 됩니다.

 

 

학부모가 꼭 지켜야 하는 행동 5 🙏

 1   아무것도 묻지 않고 적당히 관심 꺼주기

수험생 자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한 조언이 오히려 아이에게 부담을 주고 차라리 하지 않는 게 도움이 되었을 말들이 많습니다.

💡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 해주기, 사소한 요구를 챙겨주는 등의 행동이 큰 도움이 돼요!

 

 2   수면 시간 및 스트레스 관리해 주기

시간에 쫓겨 불안하고 초조한 수험생이 냉정하게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 밤샘 공부, 폭식 또는 과식을 하지 않도록 관리해 주며, 적절한 생활 리듬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세요!

 

 3   수시 지원 결과를 의식하지 않기

수험생 자녀의 수시 합격, 불합격 결과를 의식하여 지나치게 감정을 표현한다면, 자녀 또한 영향을 받아 공부 능률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 입시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녀가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기 전까지 평정심을 유지해 주세요!

 

 4   다른 수험생들과 비교하지 않기

당연히 아시겠지만, 다른 수험생과 비교를 하는 행위는 시험에 대한 불안감, 초조함을 높이고 공부 의욕을 떨어뜨리는 최악의 행동입니다.

💡 자녀가 이겨내야 할 대상은 친구, 이웃이 아닌 자기 자신의 취약한 부분임을 명심해 주세요!

 

 5   격려의 말로 자녀에게 용기 주기

시험날이 다가올수록 부담감이 커져가는 이 시기에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부모님의 격려와 응원이 자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학습 태도나 방법에 대한 조언이 아닌, 지금까지 노력해왔다는 사실을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세요!

 

 

수능은 시험을 치르는 당사자만큼이나 주변 사람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큰 부담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자녀는 물론, 자녀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학부모 또한 힘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2달 남은 수능, 자녀가 노력해왔던 만큼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옆에서 묵묵히 지켜주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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