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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가

찬바람 불면, 뜨끈한 온천욕을! 부산 노천탕 숙소 4

(광고) 본 페이지는 한화생명 고객 추천 콘텐츠입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뜨끈한 온천욕이 생각나는데요. 온천욕으로 유명한 일본으로 훌쩍 떠나고픈 마음도 있겠지만, 국내에도 멋진 자연과 온천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노천탕 명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즐길 수 있는 노천 온천 4곳을 소개합니다.

 

 

 1  히노끼탕에서 오션뷰를 '더클럽호텔(구 더베이클럽호텔)'

광안리 해수욕장 한쪽 끝에 위치한 더클럽호텔에는 히노끼탕으로 알려진 편백나무탕이 있습니다. 더클럽호텔은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탁 트인 오션뷰가 특징적이며, 특히나 일몰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편백나무탕은 입실 약 2시간 전에 호텔에 알리면 미리 물을 받아 준비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연락해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2  부산에서 느끼는 일본식 료칸 감성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은 서부산권 최초의 부티크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6가지 타입의 객실 중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히노끼 노천탕을 가진 객실이 있는데요. 호텔 위치 상 바다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는 아니지만, 공용 노천탕이 아닌 객실에 보유한 프라이빗 스파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바다와 닿아있는 인피니티풀과 노천탕 '아난티힐튼 부산'

아난티힐튼에는 바다와 이어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인피티니풀이 있습니다. 드넓은 야외 수영장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 위치한 아난티코브 워터하우스의 넓은 노천탕도 주목해야 할 부분인데요. 전체 규모 약 2,000평인 대형 온천과 휴게공간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근처에는 산책로가 마련되어있어 바다를 보며 걷기 좋습니다.

 

 

 

 

 

 

 4  해운대 바다를 보며 힐링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해운대 바다를 앞두고 있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향나무와 동백나무 가운데 있는 오션스파 씨메르입니다. 이곳에서는 탁 트인 하늘 아래서 해운대의 파도소리와 함께 노천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외 수영장 또한 온수풀이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즐길 수 있는 노천 온천이 가능한 숙소 4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물로 피로를 풀어내며 힐링하고 싶다면, 부산으로 온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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