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5선

(광고) 본 페이지는 한화생명 고객 추천 콘텐츠입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겨울은 일조량이 적고 기온이 낮아 식물을 키우기 가장 어려운 계절이에요. 하지만 혹독한 추위를 견뎌낼 수 있는 생명력 강한 식물을 키우거나, 식물이 잘 자라도록 실내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얼마든지 식물을 키울 수 있어요! 건조한 겨울을 촉촉하고 푸릇푸릇하게 만들어줄 겨울나기 동반자, 겨울에 키우기 좋은 식물 5가지를 소개할게요.

 

 

일반 화원에서 가장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라벤더 종류를 키워보세요. 겨울의 건조한 날씨와 추위에 강하고 월동도 가능한 식물로, 기분을 좋게 하는 향을 가지고 있어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돼요. 꽃잎이 보라색으로 아름답고 봄과 여름에 꽃을 구경할 수 있어요.

 

키우는 TIP 🌱
-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주세요.
- 화분 속에 물이 잘 빠지도록 해주세요.
- 화분 속에 흙이 다 마른 후 물을 주세요.

 

 

우리에겐 조금 생소한 이름인 마지나타는 크실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공기 중 유해한 물질을 걸러주며, 화학적인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탁월해 주방, 세탁실 등에 배치하기 좋아요. 또한 겨울철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뎌내기 때문에 키우기 수월해요.

 

키우는 TIP 🌱

- 직사광선을 피해주세요.
-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월 1~2회 주세요.
- 잎사귀에 분무를 해주면 도움이 돼요.

 

 

아레카야자는 이국적인 잎사귀로 인테리어 효과를 주고, 비교적 키우기도 쉬워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식물이에요. 또한 공기 정화 능력이 다른 식물보다 강하고 1.8m 규모의 야자가 하루에 약 1리터의 수분을 내뿜어 겨울철 최고의 천연 가습제 역할을 해요.

 

키우는 TIP 🌱

- 1주일에 한 번씩 물을 흠뻑 주세요.
- 밝은 간접광을 충분히 쐬어주세요.
- 완전히 마른 잎들은 잘라주는 것이 좋아요.

 

 

포인세티아는 겨울이 되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해가 짧아져 일조량이 줄어드는 시기에 꽃을 피우는 식물이에요. 해가 짧을수록 잎이 아름답게 착색되어 선명한 붉은색으로 변하고, 꽃을 피우는 시기가 크리스마스 시즌과 맞아 크리스마스의 꽃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키우는 TIP 🌱

-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희석한 액체 비료를 1개월에 1회 정도 주세요.
- 상자 등을 이용해 일정 시간 햇빛을 차단해 주세요.

 

 

시클라멘은 11월부터 3월까지 겨울철에 꽃이 피는 식물이에요. 빨간색, 분홍색, 흰색 등 색깔이 다양하고 겨울철 실내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식물이기도 해요. 겨울철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며, 화려하고 진한 색감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어요.

 

키우는 TIP 🌱

- 겉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주세요.
- 겨울철 해가 잘 드는 곳에서 관리해 주세요.
- 5~15℃ 사이의 서늘한 환경이 좋아요.

 

 

춥고 건조한 겨울은 식물을 키우기 어려운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이 시기를 잘 버텨내고 자라나는 식물들이 많아요. 추운 겨울, 바깥 활동이 줄어 답답한 마음이라면 정성들여 식물을 키워보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거예요. 이번 겨울에는 이색 취미생활로 반려식물 키우기에 도전해 보세요!

 

 

본 콘텐츠의 수신을 원하지 않는 분은 무료전화 080-863-6363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