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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3대 실명 질환, 녹내장 초기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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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녹내장은 눈에서 받아들인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기면서 시야 결손의 기능적 변화를 보이며, 증상이 심해지면서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되는 진행성 질환이에요. 당뇨병성 망막증, 황반변성과 함께 대표적인 3대 실명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요.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고 병증이 꽤 심해져 말기에 이를 무렵에서야 시야가 흐릿해지거나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어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무서운 병이죠.

 

 

안압 상승 외에도 원인이 다양해요. 😧

보통 녹내장이라 하면 주로 *안압이 정상 수치보다 높아서 발생한다고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안압이 정상인 녹내장이 흔하게 발견되면서 녹내장의 정의가 변하고 있어요. 안압의 상승 외에도 혈액 순환이 잘 안 될 경우, 유전자 이상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우리나라 녹내장 환자의 70~80% 정도는 안압이 정상 범위임에도 불구하고 녹내장이 발생한 ‘정상안압 녹내장’에 해당된다고 해요.

💡 안압이란?
안구의 내부가 유지하고 있는 일정한 압력을 말합니다. 안압의 정상 수치는 10 - 20mmHg이며, 평균적으로 15mmHg를 유지하고, 양쪽 눈의 안압 차이가 3mmHg 이하여야 건강한 상태입니다. 

 

 

녹내장은 자가 진단을 통해 의심해 볼 수 있지만, 녹내장 증상을 체감했을 때는 이미 녹내장이 많이 진행된 결과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또한 녹내장으로 발생한 시신경 손상은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증상을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해야 해요.

 

녹내장은 완치보다는 현재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에요.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꾸준히 받는다면 실명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해요. 40세 이후라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으면서 눈 건강에 신경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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