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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언제, 누구나 앓는 식중독, 이렇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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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식중독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혹은 유독 물질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독소형 질환을 말해요. 고온다습한 여름철뿐만 아니라 노로바이러스 등 원인균으로 인해 다른 계절에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사계절 내내 유의해야 합니다. 

 

식중독에 걸리면 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배탈, 설사, 구토,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식중독은 심각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감염병이기 때문에 제대로 예방하고 대처해야 해요.

 

 

주의해야 할 식중독 종류 4

1. 병원성 대장균
생채소 또는 생고기가 원인이며, 주로 배추 겉절이, 샐러드, 등 채소류 관리 부주의로 발생합니다.

2. 살모넬라균
익히지 않은 육류와 오염된 계란, 혹은 김밥 등의 복합 조리식품에 의해 발생합니다.


3. 캠필로박터
닭이나 칠면조 같은 가금류나 살균되지 않은 우유, 오염된 물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4. 장염비브리오균
날 것 혹은 덜 익은 오염된 어패류와 생선회, 초밥 및 그 외 수산물에 의해 발생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은 손을 깨끗이 씻으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해요. 또한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가열로도 파괴되지 않는 균이 있으므로 식품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식중독 환자의 대부분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합병증 없이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노인과 영유아에게는 체액 및 전해질 균형을 상실하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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