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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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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평창까지, 강원도의 멋과 맛 (광고) 본 페이지는 한화생명 고객 추천 콘텐츠입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하루 휴가를 내면 4일을 내리 쉴 수 있는 2월의 끝. 그 계절의 기점에 강원도로 떠나보자. 산과 바다, 마을과 골목, 갤러리와 양조장까지. 겹겹이 쌓여 있는 온정과 그 포근함이 다가올 내일을 안아주는 듯 하다. 돌담따라 타박타박, 상도문 돌담 마을 설악산 아래 500년 된 이 마을은 돌로 쌓아 올린 담장이 이어지고, 대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돌담 곳곳엔 돌조각으로 만든 고양이, 강아지, 참새 등의 조형물들이 이어진다. 마을의 특성을 살려 예술가들을 초청해 꾸민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주소 : 강원 속초시 도문동 상도문 돌담 마을 글귀로 마음을 전하는 동네서점, 문우당 서림 2대째 내려오고 있는 속초의 자부심인 ‘문..
겨울이 가기 전, 꼭 가야 할 등산 코스 5 🏔 (광고) 본 페이지는 한화생명 고객 추천 콘텐츠입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주변에서 등산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에게 `산을 왜 오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산이 거기 있어서`라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등산을 해보면 장점을 한마디로 표현하기에 저만한 문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오르는 모습은 마치 우리네 인생과 닮아있기도 하고요. 이런 매력은 겨울에 더욱더 빛을 발합니다. 따스한 봄의 온기가 오기 전에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겨울의 정취를 느껴보는 게 어떨까요? 1 산수화 병풍, 대둔산 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다. 대한민국 8경 중 하나로 꼽히며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각기 위용을 뽐낸다. 산세가 워낙 웅장해 겨울이면 그 매력이 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