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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손목 저릿, 손가락 찌릿! 손목터널 증후군

(광고) 본 페이지는 한화생명 고객 추천 콘텐츠입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앞쪽에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이곳을 통과하는 *정중 신경이 압박받으면서 손과 손가락의 저림, 통증, 감각 저하, 부종, 힘의 약화 등이 나타나는 말초 신경 압박 증후군이에요.

정중 신경이 담당하는 엄지손가락부터 네 번째 손가락 절반까지 이상 증상이 발생하지만, 증상의 정도에 따라 새끼손가락 저림과 찌릿한 통증, 전체적인 손의 근육 위축 등이 발생하기도 해요. 또한 증상이 심해지면서 관절의 변형이나 탈구까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 정중신경?
팔의 말초 신경 중 하나로 손목 및 손의 감각과 운동 기능을 담당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손목의 무리한 사용이 주된 원인!

흔히 동반되는 질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 기능 저하증, 말단 비대증, 당뇨병, 골관절 기형 등이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손목의 무리한 사용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 당뇨병 자체가 신경을 침범하면서 손 저림이 더 흔하고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스트레칭 4

손목터널증후군은 일상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잘못된 손목의 사용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무거운 물건은 최대한 들지 않으며, 책상의 높이를 조절하거나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중간에 충분한 휴식과 손목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만약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꼭 받아 손목 건강을 유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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