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자기개발

이번 추석 용돈 얼마? 딱 정해드려요! 🌕

(광고) 본 페이지는 한화생명 고객 추천 콘텐츠입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가족들, 특히 조카들에게 얼마나 용돈을 줘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세배를 받는 설날이 아닌 추석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 누구에게 줘야할까?

대부분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릴 거예요. 평소 친척들끼리 교류가 친밀해 어르신들께 용돈을 종종 받았던 사람이라면 이모, 고모, 삼촌 등도 포함될 테고, 조카가 포함될 수 있어요. 

 

 1  부모님

1. 매달 부모님께 용돈을 안 드린다면? 어머니, 아버지 각 10만 원
2. 매달 부모님께 용돈을 드린다면? 어머니, 아버지 각 10만 원 드리고 평소 드리던 용돈 생략
    (평소 드리던 용돈이 이보다 크다면 용돈만큼 드림)

평소처럼 용돈도 드리고, 추석 용돈까지 추가로 드린다면 좋겠지만 부담될 수밖에 없습니다. 추석 용돈 드리는 대신 매달 드리던 용돈을 생략해도 부모님이 이해하실 거예요.

 

PLUS TIP 같은 금액이라도 기분 좋게 드리고 싶다면?

매달 용돈을 드렸던 경우라면 추석 용돈 명분으로 드리는 대신 평소 드리던 금액을 건너뛰니 사실상 비슷한 용돈을 드리는 셈인데요. 정성을 더 해 서프라이즈로 준비해보세요.

더보기

1) 용돈 박스

어버이날 용돈 드릴 때 만 원짜리 지폐를 돌돌 말아 예쁜 플라워 박스에 담아서 드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버이날 이벤트를 해드린 적이 없다면 추석 용돈을 용돈 박스로 드려보세요.

2) 토퍼 봉투

부피 큰 용돈 박스가 부담스럽다면 흰 봉투 대신 토퍼 봉투를 사용해보세요. 케이크에 초 대신 꽂힌 레터링 토퍼 한 번쯤 보셨을 텐데요. 그 레터링 토퍼로 봉투를 만든 거예요. '효도의 완성은 현금', '뭐니뭐니해도 머니. 잘 키운 자식 드림' 등 재치 있는 문구가 쓰여있는 토퍼봉투가 많으니 더 기분 좋게 용돈을 드려보면 어떨까요?

3) 머니건

머니건은 방아쇠를 당기면 만 원짜리 지폐가 총알처럼 마구 튀어나오는 제품인데요. 말 그대로 '돈벼락'을 맞는 기분이에요. 재미 삼아 이벤트 하기 좋습니다.

 

 2  조부모님

1.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 모두 계실 경우: 합해서 10만 원
2. 한 분만 계실 경우: 한 분만 계시더라도 똑같이 10만 원, 부담된다면 5만 원

요즘은 중고생 용돈도 5만 원 이상 받는 시대에 할머니 할아버지께 용돈으로 5만 원 드리기엔 조금 손이 부끄러울 수 있는데요. 하지만 기억해야 할 점은 '한 번 드리기 시작한 금액은 줄이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조부모님이 한 분만 계실 경우(ex. 외가에 할머니만 계실 경우) 10만 원 드리기 부담된다면 5만 원만 드리세요.

 

 3  조카

초등학생 2만 원, 중학생 3만 원, 고등학생 5만 원

여태 아무리 이모, 고모, 삼촌 등 친척 어르신들께 종종 용돈을 받았다고 해도 명절마다 용돈을 챙겨드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따라서 직접 용돈을 드리기 보다는 조카들에게 전해주세요. 초등학생 2만 원, 중학생 3만 원, 고등학생 5만 원을 기준으로 하되, 조카가 너무 많다면 여기서 줄여야겠죠. 

 

친척 어르신들께 용돈을 자주 받았을 경우 조카들에게 이렇게 용돈을 주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추석 때 굳이 용돈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설날에 주는 세뱃돈만으로도 충분하죠. 

 

 4  자녀 없는 친척 어르신

기프트 카드 3-5만 원

미혼이거나 비혼이셔서 자녀가 없는 어르신에게 그동안 받은 것들을 조금이나 돌려드리고 싶다면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같은 상품권을 미리 준비해, 3-5만 원 선에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제대로 챙기자니 부담스럽고 그냥 넘어가자니 섭섭한 추석 용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봤는데요. 지갑은 조금 가벼워지더라도, 가족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되돌려 드린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가족들에게 베풀면서 더 마음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 이 콘텐츠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본 콘텐츠의 수신을 원하지 않는 분은 무료전화 080-863-636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