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건강 돕는 우유, 많이 마시면 오히려 문제가 된다고요?

(광고) 본 페이지는 한화생명 고객 추천 콘텐츠입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완전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는 우유는 영양 성분이 풍부해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간식, 빵이나 과자와 함께 먹거나 커피와 섞어 라떼로 즐기기도 하는데요.

 

뼈 건강, 칼슘 섭취 등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지만, 우유라고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좋지는 않겠죠? 권장량을 초과하여 많이 섭취하다보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알고 마시면 더 좋은 우유 과다 섭취 시 부작용과 권장량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양소 가득한 우유의 효능 5

일반적으로 우유는 풍부한 칼슘 성분과 함께 카제인, 펩타이드 등의 칼슘 흡수를 돕는 성분까지 함께 포함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의 골격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우유에는 단백질, 비타민 B군 등의 성분도 풍부한데요. 이는 두뇌건강과 면역력 증진, 위장 보호에 도움을 주며, 치아 부식과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성분 수치도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도한 우유 섭취 시 부작용은?

1. 몸이 느려진다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에너지가 감소되어 행동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2. 골절이 발생한다
여성이 하루 3잔 이상의 우유를 마시면 골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여드름이 증가한다
우유와 같은 유제품은 여드름과 습진을 증가시킵니다.

4. 심장 건강을 해친다
우유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5. 소화장애가 생긴다
소화가 빨리 되는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우유의 효능은 다양하게 잘 알려져 있지만, 반대로 과다 섭취 시 부작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우유가 체질에 맞지 않거나 간혹 우유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해서도 꼭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섭취 후 호흡곤란,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주세요.

 

 

우유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우유는 성인 기준 하루 2잔(약 200ml) 정도가 적당하며 임산부의 경우 3잔 이상(약 400ml) 마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우유에는 음식물로 섭취하기 힘든 칼슘이나 철분, 각종 미네랄을 비롯한 주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지만, 우유만 마신다고 모든 영양을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양이 골고루 들어간 식사를 하고 부족한 성분을 채워준다는 개념으로 우유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정 권장량을 지켜 우유를 섭취해 주세요.

 

 

본 콘텐츠의 수신을 원하지 않는 분은 무료전화 080-863-6363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